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7번 3루수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 2타점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6이 됐다.
1회부터 타점을 뽑았다. 1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 로건 웹을 맞아 우전 안타를 때려 2루에 있던 에릭 호스머를 불러들였다. 6회에는 바뀐 투수 호세 퀸타나를 맞이해 가운데 담장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 시즌 7호.
김하성이 홈런 포함 2타점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그의 활약에 힘입은 샌디에이고는 연장 10회 승부 끝에 7-6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77승 75패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99승 54패.
10회말에도 그는 자기 역할을 했다. 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벤치의 지시에 따라 희생번트를 성공적으로 실행하며 1사 2, 3루 기회를 이었다. 다음 타자 빅터 카라티니가 내야안타로 득점을 내며 경기를 끝냈다.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 유는 5 1/3이닝 3피안타 1피홈런 3볼넷 7탈삼진 4실점 기록했다.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승패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