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미네소타에 승리...스프링어 2G 연속 홈런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1시즌 마지막 원정경기에서 웃었다.

토론토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 5-2로 이겼다.

이 승리로 미네소타 원정을 2승 2패로 마치며 87승 69패 기록했다. 와일드카드 공동 선두 그룹인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에 1.5게임차로 다가갔다. 다음주 홈에서 3연전 예정인 양키스와 최소 2게임차 격차를 유지하며 역전 가능성을 남겨놨다.

스프링어는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사진=ⓒAFPBBNews = News1
스프링어는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사진=ⓒAFPBBNews = News1
토론토는 장타를 앞세워 득점했다. 2회 대니 잰슨이 스리런 홈런을 때렸고, 5회에는 조지 스프링어가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스프링어는 이날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번 시리즈에서 중견수 수비를 시작한데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까지 터트리며 가장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음을 알렸다. 선발 알렉 매노아는 5 2/3이닝 6피안타 1피홈런 2볼넷 8탈삼진 2실점 기록하며 시즌 8승째를 기록했다.

토론토는 하루 휴식 뒤 양키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 6연전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도전할 예정이다.

[시카고(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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