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부상’ 권창훈, 벤투호 소집 해제…정우영 대체 발탁 [오피셜]

권창훈(수원 삼성)이 부상으로 벤투호에서 빠진다. 대신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이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권창훈이 왼쪽 발목 부상으로 소집 제외됐다"면서 "정우영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전날(2일) 열린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출전해 결승골을 터트리며 수원을 승리로 이끈 권창훈이다. 하지만 경기 중 왼쪽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해 교체됐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서 빠지게 됐다.

발목 부상을 당한 권창훈이 벤투호에서 제외됐다. 대신 정우영이 발탁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나선다. 사진=천정환 기자
발목 부상을 당한 권창훈이 벤투호에서 제외됐다. 대신 정우영이 발탁돼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 나선다. 사진=천정환 기자
권창훈은 지난 9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썬 레바논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벤투호의 승리를 이끈 주역이다. 권창훈의 이탈은 10월 최종예선을 앞둔 벤투호에게 큰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우영은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꾸준히 선발 출전하며 실전 감각이 살아있다. 전날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의 경기에서는 76분간 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기도 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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