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vs 화이트삭스전, 우천으로 하루 순연 [ALDS4]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디비전시리즈 4차전 경기가 하루 연기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레이트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 팀간 시리즈 4차전 경기가 악천후로 순연됐다고 전했다.

순연된 경기는 하루 뒤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국시간 13일 오전 3시 7분(현지시간 12일 오후 1시 7분) 열릴 예정.

화이트삭스 홈구장 개런티드레이트필드 전경. 사진(美 시카고)=ⓒAFPBBNews = News1
화이트삭스 홈구장 개런티드레이트필드 전경. 사진(美 시카고)=ⓒAFPBBNews = News1
원래 13일 휴식을 가질 예정이었던 두 팀은 이날 4차전을 치르고 화이트삭스가 승리시 휴식없이 바로 하루 뒤 휴스턴에서 5차전을 갖는다. 전날 타격전을 벌이며 불펜을 소모한 양 팀에게는 희소식이다. "리그 사무국이 옳은 결정을 했다고본다"며 이번 결정을 반긴 더스티 베이커 휴스턴 감독은 "양 팀 모두에게 불펜을 쉬게할 기회라고 본다.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내일 두고보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화이트삭스는 4차전 선발로 예정됐던 카를로스 로돈이 예정대로 나올 예정이다. 휴스턴은 4차전 선발로 호세 우르퀴디를 예고했었지만, 베이커 감독은 "더 논의해보겠다"며 계획을 변경했음을 알렸다. 1차전 선발이었던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4일 휴식 후 나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보스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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