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은 19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양 측이 계약 연장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2018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 출신인 에이튼은 이번에 루키 계약 연장 대상자였다. 루카 돈치치(댈러스) 제이렌 잭슨 주니어(멤피스) 트레이 영(애틀란타) 등 같은해 드래프트 선발자들은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에이튼은 아직 올스타나 올NBA 선발 경력은 없지만, 세 시즌동안 178경기에서 평균 16득점 10.6리바운드 기록하며 꾸준히 활약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팀의 파이널행에 기여했다.
그러나 양 측은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ESPN은 에이튼이 계약 기간 5년의 맥스 계약을 원했지만, 구단은 그런 선수의 요구를 충족할만한 오퍼를 제시하지 않았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선즈 구단은 지속적으로 에이튼이 맥스 계약을 받을 자격이 없는 선수라는 의견을 선수 대리인에게 보여왔고, 선수는 이 부분에 불만을 드러내왔다.
계약 연장에 실패한 에이튼은 이제 2021-22시즌이 끝나면 제한된 FA 자격을 얻는다. 다른 구단의 영입 제안을 받을 수 있지만 원소속팀 선즈가 조건을 맞출 경우 팀에 잔류하게된다. 퀄리파잉 오퍼를 받고 2022-23시즌을 피닉스에서 뛴 이후에 제한없는 FA가 되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