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우완 닉 앤더슨, 팔꿈치 수술로 2022년 상반기까지 이탈

탬파베이 레이스 우완 불펜 닉 앤더슨(31)이 수술을 받았다.

'탬파베이 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29일(한국시간) 앤더슨이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수술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키이스 마이스터 박사가 집도했다.

앤더슨은 이번 시즌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고 이번 시즌 단 6경기 등판에 그쳤다. 결국 수술을 받은 것.

닉 앤더슨이 수술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닉 앤더슨이 수술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인대를 완전히 이식하는 토미 존 수술은 아니라는 것이다. 내부에 보형물을 삽입해 손상된 인대를 치료하는 수술로 회복 기간이 토미 존 수술보다 짧다. 레이스 구단에 따르면, 앤더슨은 투구 훈련 재개까지 3~4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2022년 올스타 휴식기 이후 복귀가 목표다.

메이저리그에서 세 시즌을 뛴 앤더슨은 지난 2020시즌 1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55 6홀드 6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의 지구 우승에 기여했고 포스트시즌에서도 필승조로 활약했다.

[애틀란타(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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