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프레이지어-오도어 DFA

뉴욕 양키스가 굵직한 이름들을 정리했다.

양키스는 20일(한국시간) 이날은 룰5드래프트 대상 선수 보호 마감기한에 맞춰 대규모 선수 이동을 발표했다.

이들은 40인 명단에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외야수 클린트 프레이지어(27), 내야수 루그네드 오도어(27), 타일러 웨이드(27)를 양도지명했다.

프레이지어는 지난 2016년 앤드류 밀러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트레이드하며 대가로 받은 선수다. 2019년 69경기에서 타율 0.267 출루율 0.317 장타율 0.489 12홈런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지만 이후 뇌진탕을 비롯한 여러 부상에 시달리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2021시즌 66경기에서 타율 0.186 출루율 0.317 장타율 0.317 5홈런 15타점 기록하는데 그쳤다.

양키스가 오도어를 비롯한 세 명의 선수를 정리했다. 사진= MK스포츠 DB
양키스가 오도어를 비롯한 세 명의 선수를 정리했다. 사진= MK스포츠 DB
오도어는 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방출된 이후 양키스에 합류했다. 102경기에서 타율 0.202 출루율 0.286 장타율 0.379 15홈런 39타점으로 부진했다. 웨이드는 다양한 수비 위치를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103경기에서 타율 0.268 출루율 0.354 장타율 0.323, 홈런없이 5타점 17도루 기록했다.

이들은 또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부터 내야수 T.J. 럼필드, 좌완 조엘 발데스 두 명의 마이너리그 선수를 받는 조건으로 우완 닉 넬슨과 포수 도니 샌즈를 내주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이같은 작업을 통해 40인 명단에 자리를 확보한 양키스는 내야수 오스왈도 카브레라(22) 우완 론 마리나시오(26) 외야수 에버슨 페레이라(20) 우완 스티븐 라이딩스(26) 좌완 J.P. 시어스(25)를 40인 명단에 포함시키며 이들을 룰5드래프트에서 보호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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