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시즌 6호골…10월 이후 EPL 첫 득점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2021-22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번째 득점이자 컵대회 포함 시즌 6호골을 넣었다.

3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브렌트포드와 EPL 14라운드 홈경기 후반 20분 속공 상황에서 페널티박스로 침투하여 세르히오 레길론(25·스페인)의 키패스를 오른발 추가골로 연결했다. 지난 10월 8라운드 원정 이후 47일 만에 프리미어리그 득점이다.

토트넘은 브렌트포드를 2-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전반 36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26·덴마크)의 헤딩 패스에 이은 왼발 중거리 슛 역시 골문을 향했으나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 손흥민이 브렌트포드와 2021-22 잉글랜드프로축구 EPL 14라운드 홈경기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토트넘 손흥민이 브렌트포드와 2021-22 잉글랜드프로축구 EPL 14라운드 홈경기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영국 런던)=AFPBBNews=News1
전반 45분에는 코너킥 이후 크로스로 다빈손 산체스(25·콜롬비아)의 헤딩 득점 시도를 도왔으나 공은 골대 왼쪽으로 벗어났다. 손흥민은 전반 20분 및 후반 41분 프리킥을 얻어내기도 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토트넘 모든 공식전에서 18경기 6득점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PL에서 12경기 5골 1어시스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는 3경기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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