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 윌리엄슨, 부상 재발로 복귀 연기

오른발 골절상에서 회복중인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포워드 자이언 윌리엄슨(21), 복귀가 늦어질 예정이다.

펠리컨스 구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윌리엄슨의 상태를 전했다. 이들은 "오른발에 계속해서 통증이 느껴져 검사를 실시한 결과 5번 중족골의 상태가 예전으로 회귀한 것이 발견됐다"며 윌리엄슨의 재활이 차질을 빚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어 "그 결과 뼈가 완전히 나을 수 있도록 당분간 훈련 강도를 줄이기로 결정했다. 추후 업데이트는 상황이 확실해졌을때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자이언 윌리엄슨의 복귀가 늦어질 전망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자이언 윌리엄슨의 복귀가 늦어질 전망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윌리엄슨은 오프시즌 기간 골절된 오른발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고 이번 시즌 줄곧 재활을 진행해왔다. 팀훈련에 정상 합류하는 단계까지 왔는데 지난 3일 훈련 도중 발에 통증을 느꼈다. 결국 재활 과정이 지연됐고, 복귀 시점도 알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윌리엄슨은 듀크대 시절 최고 스타로 각광받으며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펠리컨스에 지명받았다. 앞선 두 시즌 85경기에서 평균 25.7득점 7리바운드 3.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9-20시즌 무릎 부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시즌 중단으로 24경기 출전에 그쳤다. 2020-21시즌에는 61경기를 소화하며 올스타에도 뽑혔지만, 이번 시즌은 아직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있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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