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프런트 인사 발표...벤딕스 단장 부임

탬파베이 레이스가 프런트 인사를 발표했다.

레이스는 17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프런트 인사 변동을 발표했다. 가장 큰 변동은 피터 벤딕스 야구 발전 부문 부사장이 야구 운영 부문 수석 부사장 겸 단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벤딕스는 지난 2009년 1월 레이스 구단에 인턴으로 합류, 이후 14년간 일해왔다. 2019년 10월 야구 육성 부문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이번에 단장까지 올랐다.

탬파베이 레이스가 프런트 인선을 발표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탬파베이 레이스가 프런트 인선을 발표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는 에릭 닌더 야구 운영 부문 사장을 보좌하며 선수 평가, 선수 조달, 로스터 관리 등 메이저리그 선수단 운영을 책임질 예정이다. 동시에 프런트 전반을 관리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챈다 라우더밀크, 윌 커즌스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라우더밀크는 야구 운영, 스태프 육성 및 인선 부문을 맡게되며 커즌스는 자료 조사 및 육성 부문을 맡는다.

이 둘은 카를로스 로드리게스 부사장과 함께 벤딕스 단자을 보좌할 예정이다. 로드리게스는 선수 육성 및 국제 운영 부문에서 야구 운영 부문으로 보직을 바궈 보다 폭넓은 분야에 관여할 예정이다.

탬파베이는 3년 연속 포스트시즌, 2년 연속 지구 우승을 기록했고 2020년에는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2021년 미국 야구 전문 매체 '베이스볼 아메리카'로부터 최고의 메이저리그 구단으로 선정됐다.

[알링턴(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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