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변준형, 동료 스펠맨 제치고 2021-22시즌 3R MVP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변준형(26)이 개인 통산 첫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5일 2021-22 프로농구 3라운드 MV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총 유효 투표수 85표 중 30표를 획득한 KGC 변준형이 같은 팀 오마리 스펠맨(20표)을 제치고 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3라운드 9경기 동안 평균 32분 47초를 출전해 15.7득점(국내선수 3위)을 기록한 변준형은 지난해 12월 25일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개인 통산 최다 득점인 31득점을 기록하는 등 팀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줬다.

KGC 변준형이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KGC 변준형이 3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어시스트 또한 경기당 평균 7.4개로 2라운드에 이어 해당 부문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이번 시즌 총 3번의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국내 선수 중 2위를 기록했다. 변준형의 활약에 힘입어 KGC는 6승 3패를 기록하며 3위로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편, 3라운드 MVP로 선정된 변준형에게는 라운드 MVP 기념 트로피와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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