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펙트럼센터에서 열린 레이커스와 홈경기 117-114로 이겼다.
어려운 승리였다. 3쿼터 초반 20점차까지 달아났던 샬럿은 3쿼터를 22-36으로 뒤지며 추격을 허용했다. 3쿼터 종료 1분 40초를 남기고는 오스틴 리브스에게 3점슛을 내주며 84-84 동점을 허용했다.
샬럿이 레이커스를 잡았다. 사진(美 샬럿)=ⓒAFPBBNews = News1
4쿼터에도 추격은 이어졌다. 종료 9.6초를 남기고 자유투 2개를 얻은 라멜로 볼이 이중 한 개를 넣지 못하며 116-114, 불안한 리드를 가져갔다. 종료 0.2초를 남기고 러셀 웨스트브룩의 스텝백 3점슛이 림을 벗어나면서 간신히 승리를 지켰다.
샬럿은 마일스 브리짓스가 26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볼이 20득점 7리바운드, 테리 로지어가 20득점 6리바운드, 메이슨 플럼리가 8득점 17리바운드 기록했다. 벤치에서는 이쉬 스미스가 22득점 올렸다.
레이커스는 정상 전력이 아니었다. 르브론 제임스가 전날 필라델피아 원정에 이어 이틀 연속 무릎 통증으로 결장했고 앤소니 데이비스도 오른 손목 통증으로 빠졌다. 웨스트브룩이 35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카멜로 앤소니가 19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리브스가 16득점 8리바운드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