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마고, 탬파베이와 2년 1900만$ 계약

탬파베이 레이스 외야수 마누엘 마고(28)가 소속팀과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

도미니카 공화국 스포츠 전문 기자 텐치 로드리게스는 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마고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계약 규모는 2년 1900만 달러.

탬파베이 지역 유력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는 이 계약이 다음 시즌부터 적용된다고 전했다.

마누엘 마고가 탬파베이와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마누엘 마고가 탬파베이와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5년 12일의 서비스 타임을 기록중인 마고는 이미 2022시즌 560만 달러 연봉에 구단과 합의한 상태였다. 이번 계약으로 FA 자격 획득을 2년 늦출 예정이다. 마고는 지난 2020년 2월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서 탬파베이로 이적했다. 당시 탬파베이는 에밀리오 파간을 내주는 조건으로 마이너리거 로건 드리스콜과 함께 그를 받아왔다.

이적후 두 시즌동안 172경기 출전, 타율 0.258 출루율 0.317 장타율 0.375 11홈런 68타점 기록했다. 외야 세 포지션에서 모두 수준급 수비를 보여주고 있고, 클럽하우스에서도 리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탬파베이가 이번 오프시즌 기간 합의한 두 번째 연장 계약이다. 앞서 이들은 완더 프랑코와 11년 1억 82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었다.

[클리어워터(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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