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서부컨퍼런스 결승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유리한 위치에 올라섰다.
골든스테이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 시리즈 2차전에서 126-117로 승리, 시리즈 전적 2-0을 만들었다.
전반까지 58-72로 크게 밀렸던 골든스테이트는 후반에 이를 뒤집었다. 3쿼터 상대를 단 13점으로 묶으며 격차를 줄였고 4쿼터를 43-32로 앞서며 리드를 잡았다.
골든스테이트가 2연승을 기록했다. 사진(美 샌프란시스코)=ⓒAFPBBNews = News1
'ESPN'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이날 경기는 스티브 커 감독 부임 이후 플레이오프에서 15점차 이상 열세를 뒤집은 11번째 경기였다. 이는 2015년 이후 NBA에서 가장 많은 기록이다.
스테판 커리가 32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팀을 이끌었다. 3점슛 10개를 시도, 이중 6개를 림에 꽂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