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언론 “19세 공격수, 한국 긴장시킬 것” [카타르월드컵]

가나 축구매체가 “한국은 펠릭스 아페나잔(19·AS로마)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며 충고했다. 세계랭킹 29위 한국과 60위 가나는 11월28일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2차전으로 대결한다.

10일 ‘가나 사커넷’은 “아직 대표팀에 합류하지도 않은 선수들보다는 아페나잔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한국에 경고했다.

‘가나 사커넷’은 한국이 유럽 주요 리그에서 활약하는 가나계 스타들의 귀화 여부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펠릭스 아페나잔은 2021-22시즌 유럽리그랭킹 4위 이탈리아 세리에A를 통해 성인프로축구에 데뷔했다. 유럽클럽랭킹 12위 팀에서 뛰는 것도 주목할만하다. 사진=AS로마 공식 홈페이지
펠릭스 아페나잔은 2021-22시즌 유럽리그랭킹 4위 이탈리아 세리에A를 통해 성인프로축구에 데뷔했다. 유럽클럽랭킹 12위 팀에서 뛰는 것도 주목할만하다. 사진=AS로마 공식 홈페이지
아페나잔은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 AS로마에서 성인 프로축구선수로 데뷔하여 컵대회 포함 22경기 2득점을 기록했다. 세리에A는 유럽리그랭킹 4위, 로마는 유럽클럽랭킹 12위로 평가된다. ‘가나 사커넷’은 빅리그 강팀 유망주 아페나잔이 방심하는 한국의 허를 찌를 수 있다고 봤다.

아페나잔은 세계랭킹 102위 마다가스카르와 2023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 예선 E조 1차전 홈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 포함 1득점 1도움으로 가나 3-0 승리를 주도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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