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모, 오늘도 100구 안쪽! 일요일 등판도 고려 중" [MK현장]

"구창모는 오늘도 100구는 안 넘길 것이다."

강인권 감독대행이 이끄는 NC 다이노스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7차전을 치른다. 최근 3연패에 빠져 있는 NC는 이날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이날 NC의 선발 투수는 에이스 구창모다. 올 시즌 5경기에 나서 4승 평균자책 0.41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구창모는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복귀 후에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분위기 반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구창모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구창모가 시즌 5승에 도전한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경기 전 만난 강인권 대행은 "구창모는 오늘도 100구를 안 넘기도록 할 것이다"라며 "이제 5경기를 던졌다. 주 2회 등판도 가능하다. 일요일도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NC도 에이스를 내보낸다면 LG도 선발 투수로 케이시 켈리를 보낸다. 켈리는 현재 다승 공동 선두로 이날 승리 시 올 시즌 KBO 첫 10승 투수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강 대행은 "양 팀 모두 뛰어난 선수들이 선발로 나온다. 선취점이 중요하다. 경기 초반에 어떤 상황이 이루어진다면 적극적으로 작전을 개입해 볼 생각이다"라고 힘줘 말했다.

이어 "내일은 이재학이 나간다. 전 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다. 시간을 조금 더 주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NC는 최근 10경기 4승 5패 1무다. 시즌 성적 역시 27승 42패 1무로 9위에 처져 있다. 2020 챔피언답지 않은 성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강인권 대행은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다 보면 전반기 끝날 즘에는 지금보다 더 위로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지금보다 위로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NC는 손아섭(우익수)-권희동(지명타자)-박민우(2루수)-양의지(포수)-마티니(중견수)-노진혁(유격수)-도태훈(1루수)-서호철(3루수)-김기환(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잠실(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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