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제프 파산은 3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카스티요가 트레이드를 통해 신시내티 레즈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다고 전했다. 양 구단은 곧 이를 공식화했다.
카스티요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옮길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알려져왔다. 뉴욕 양키스 등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서쪽으로 향하게됐다.
루이스 카스티요가 시애틀로 이적한다. 사진= MK스포츠 DB
카스티요는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동안 137경기 선발 등판, 44승 53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2019년과 2022년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다.
이번 시즌 14경기에서 85이닝 소화하며 4승 4패 평균자책점 2.86, WHIP 1.071 9이닝당 0.7피홈런 3.0볼넷 9.5탈삼진 기록중이었다.
52승 46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 지구 2위, 와일드카드 2위를 달리고 있는 시애틀은 로건 길버트, 로비 레이, 마르코 곤잘레스, 크리스 플렉센 등이 선발 로테이션을 이끌고 있다.
카스티요는 2022년 1월 기준 4년 101일의 서비스 타임을 기록중으로 매리너스는 2023년까지 그의 소유권을 가질 수 있다.
매리너스는 그를 얻는 조건으로 내야수 노엘비 마르테, 우완 레비 스타우트, 유격수 에드윈 아로요, 우완 앤드류 무어 등 네 명의 선수를 내줄 예정이다. 이중 마르테(1위) 아로요(3위) 스타우트(5위)는 MLB.com 선정 유망주 랭킹 상위 5위안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