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는 오는 16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23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 참가한다.
여자농구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스미스는 이미 접수 과정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가족과 입국한 후 휴식을 취한 뒤 선발회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김애나, 최서연에 이어 또 한 명의 해외 동포 선수 스미스가 오는 16일 열리는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 참가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스미스는 183cm의 가드로 올해 열린 2022 W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순위로 LA 스팍스에 지명됐다. 2022시즌 성적은 11경기 출전, 평균 10분여 동안 2.6점 0.8리바운드 0.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WKBL은 첼시 리 사태 이후 해외 동포 선수에 대한 문을 완전히 닫았으나 2019-20 신입선수 선발회부터 다시 개방했다. 현재 김애나와 최서연이 각자 위치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으며 스미스 역시 이들과 같은 신분이다.
이번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보유한 팀은 용인 삼성생명이다. 삼성생명이 스미스를 외면할 이유는 없다. 지명 가능성은 10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