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까지의 여`정 후`회 없도록 끝까지 달리겠습니다" [MK현장]

"우승까지의 여'정 후'회 없도록 끝까지 달리겠습니다."

홍원기 감독이 이끄는 키움 히어로즈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가진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경기장 앞에는 특별한 선물이 도착해 있었다. 바로 커피차다.

간판타자 이정후(24)의 팬들이 최근 KBO리그 역대 4번째 6년 연속 150안타를 달성한 이정후를 위해 커피차를 보낸 것이다. 샌드위치와 각종 음료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정후의 팬들이 이정후를 위해 특별한 커피차 선물을 보냈다. 사진(서울 고척)=이정원 기자
이정후의 팬들이 이정후를 위해 특별한 커피차 선물을 보냈다. 사진(서울 고척)=이정원 기자
커피차에는 '6년 연속 150안타까지 함께 걸어온 히어로즈 감사합니다. 우승까지의 여'정 후'회 없도록 끝까지 달리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옆에는 '타석에 서는 모든 순간을 기억하는 선수'라는 문구도 있었다. 올해만 3번째 커피차 선물이다. 지난 8월 20일과 21일에도 이정후의 팬들은 이정후와 키움 선수들을 위해 커피차를 배달한 적이 있다. 이정후를 향한 팬들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후는 올 시즌 여전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1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2(474타수 162안타) 21홈런 94타점을 기록하며 중심 타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도 이정후는 선발 출전한다. 키움은 박찬혁(지명타자)-임지열(좌익수)-이정후(중견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김웅빈(1루수)-김휘집(유격수)-송성문(3루수)-김재현(포수)-김태진(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한현희. 이날 경기를 통해 2연승과 함께 3위 지키기에 나선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후는 오늘도 맹활약 펼칠 준비가 되어 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정후는 오늘도 맹활약 펼칠 준비가 되어 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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