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끝내기 스리런의 주인공 요단 알바레즈는 이날도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2로 뒤진 6회말 2사 1루에서 좌측 담장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때려 역전시켰다. 이날 경기의 결승점이었다.
'ESPN'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사상 팀이 6회 이후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역전 홈런을 2회 이상 기록한 것은 알바레즈가 최초다.
양 팀 선발은 모두 잘했다. 휴스턴 선발 프램버 발데스는 5 2/3이닝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2실점 기록했다. 헥터 네리스는 6회 2사 마누에서 구원 등판, 칼 랠리를 유격수 땅볼로 잡으며 위기에서 팀을 구했다.
루이스 카스티요는 7이닝 5피안타 2피홈런 7탈삼진 3실점 기록했다. 알바레즈에게 내준 역전 투런 홈런이 아쉬웠다. 팀이 6회초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결국 독이 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