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오 로드리게스, AL 올해의 신인 선정

시애틀 매리너스 외야수 훌리오 로드리게스(22)가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로드리게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공개한 투표 결과 1위에 오르며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로드리게스는 30인의 투표인중 29명에게 1위표를 얻었다. 1위표 29개, 2위표 1개로 148점을 기록, 애들리 러츠맨(볼티모어, 68점) 스티븐 콴(클리블랜드, 44점)을 제쳤다.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훌리오 로드리게스가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앨빈 데이비스(1984) 사사키 가즈히로(2000) 스즈키 이치로(2001) 카일 루이스(2020)에 이어 다섯 번째로 이 상을 받은 매리너스 선수가 됐다.

정상급 유망주로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2022년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 보여줬다.

132경기 출전, 타율 0.284 출루율 0.345 장타율 0.509 28홈런 75타점 25도루 기록했고 올스타와 실버슬러거에 선정됐다.

신인 타자들중 홈런 장타율 OPS(0.853) 조정득점창출력(wRC+, 146) 누타수(260) fWAR(5.3) bWAR(6.0) 1위에 올랐고 타점 득점(84득점) 도루 2위, 최다안타(145개) 3위에 올랐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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