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넷츠 가드 카이리 어빙이 돌아왔다.
어빙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센터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홈경기 선발 출전, 26분 2초 뛰면서 14득점 5리바운드 기록했다.
반유대주의 다큐멘터리를 자신의 트위터에 홍보한 것이 발단이 돼 결국 출전 정지 징계까지 받았던 어빙은 8경기를 결장한 뒤 이날 복귀했다. 12개 야투중 5개 성공시켰고 3점슛은 5개를 던져 2개 성공시켰다.
브루클린은 127-115로 이겼다. 3쿼터까지 5점차 이내에서 리드를 주고받다 4쿼터 31-22로 앞서며 분위기를 가져갔다. 어빙이 빠진 8경기에서 5승 3패 기록했던 브루클린은 이날 승리로 8승 9패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가 26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벤 시몬스가 22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기록한 것을 비롯해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 기록했다.
멤피스는 데스몬드 베인, 제이렌 잭슨 주니어, 자 모란트 등 주전들이 무더기 결장한 것이 아쉬웠다. 딜런 브룩스가 31득점, 존 콘차가 16득점, 스티븐 애덤스가 15득점 10리바운드 기록했다.
[댈러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