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이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기회를 노린다.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 선수 이동란을 통해 박효준의 영입을 발표했다.
박효준은 최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양도지명된 상태였다. 자동으로 웨이버됐는데 관심을 보인 팀이 등장한 것. 보스턴은 좌완 인머 로보를 피츠버그로 내주는 대가로 박효준을 영입했다.
박효준이 다음 시즌을 보스턴에서 뛰게될지는 아직 확실치않다. 보스턴의 전력 보강 상황에 따라 남은 오프시즌 기간 얼마든지 같은 과정이 되풀이될 수 있다. 일단 웨이버를 통과해 FA로 내보내지는 최악의 상황은 피한 모습이다.
박효준은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 2년간 45경기에서 타율 0.195 출루율 0.297 장타율 0.336을 기록했다. 1루를 제외한 내야 전포지션과 외야 전포지션을 소화한 경험이 있다.
2022시즌은 23경기에서 타율 0.216 출루율 0.276 장타율 0.373 2홈런 6타점 기록했다. 많은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 시즌 대부분을 트리플A에서 보냈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