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위가 좋은 즉시 전력감 좌투수” LG, 유강남 FA 보상 선수로 김유영 지명

김유영이 LG의 새로운 일원이 된다.

LG 트윈스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통해 롯데로 이적한 유강남의 보상 선수로 투수 김유영(28세, 좌투/좌타)을 지명했다”라고 전했다. 유강남은 4년 총액 80억을 받는 조건으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김유영은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14년 롯데 1차 지명 선수로 입단했다. 2014년부터 6시즌 동안 통산 197경기 7승 3패 1세이브 18홀드 방어율 5.64를 기록했다. 2022시즌에는 68경기에 등판해 6승 2패 13홀드 방어율 5.65를 기록했다.

김유영이 LG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펼친다. 사진=김영구 기자
김유영이 LG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펼친다. 사진=김영구 기자

LG는 “김유영은 1군 경험이 많고 구위가 좋은 즉시 전력감 좌투수다. 필요에 따라 선발 투수로도 활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2시즌 잠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점 등을 감안하여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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