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의 기다림을 끝낼 기회가 왔다.
카메룬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G조 세르비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카메룬은 전반 28분경 피에르 쿤데의 코너킥 이후 장-샤를 카스텔레토가 비어 있는 골대를 흔들며 선취점을 만들어냈다.
세르비아의 공세, 카메룬의 반격으로 이어진 전반전 흐름은 단 한 번의 장면으로 균형이 깨졌다. 카메룬은 귀중한 선취점을 올리며 승리에 한 발 더 다가갔다.
카메룬은 2002 한일월드컵 사우디 아라비아전 승리 이후 20년 동안 월드컵 승리가 없다. 과연 20년의 침묵을 깰 수 있을까. 현재로선 분위기가 좋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