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 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새로운 1루수를 찾은 모습이다.
‘USA투데이’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밥 나이팅게일은 29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애스트로스가 쿠바 출신 1루수 호세 아브레유(35)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3년, 금액은 6000만 달러.
쿠바 출신인 아브레유는 9시즌동안 1270경기에서 타율 0.292 출루율 0.342 장타율 0.506을 기록했다.
2014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고, 2020시즌에는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뽑혔다. 실버슬러거 3회, 올스타 3회 경력이 있다.
2022시즌은 157경기에서 타율 0.304 출루율 0.378 장타율 0.446 15홈런 75타점 기록했다. 데뷔 이후 가장 적은 15개의 홈런을 기록했으나 8할대 OPS를 기록했다. 조정 OPS(OPS+)는 133으로 평균을 웃도는 공격력을 보여줬다.
율리에스키 구리엘을 FA로 떠나보낸 휴스턴은 아브레유에게 주전 1루수 자리를 맡길 것으로 예상된다.
아브레유는 애스트로스뿐만 아니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등 복수의 구단으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