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벨, 2년 3300만$에 클리브랜드행

1루수 조시 벨(30)이 새로운 팀을 찾았다.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7일(한국시간) 벨이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2년 3300만 달러(약 43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벨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워싱턴 내셔널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등 세 팀에서 7시즌동안 852경기 출전, 타율 0.262 출루율 0.351 장타율 0.459 기록했다.

조시벨이 클리블랜드로 이적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조시벨이 클리블랜드로 이적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스위치 히터인 그는 2019년 37홈런, 2021시즌 27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 올스타에 뽑혔고 2022시즌 실버슬러거에 선정됐다.

워싱턴과 샌디에이고 두 팀에서 156경기 출전, 타율 0.266 출루율 0.362, 장타율 0.422 17홈런 71타점 기록했다. 워싱턴(0.301/0.384/0.493)에서 보여준 활약에 비해 샌디에이고에서 약간 아쉬웠다(0.192/0.316/0.271).

벨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는 계약 합의 소식이 나오기 직전 가진 인터뷰에서 “중심 타선에서 활약할 수 있는 파워가 있는 선수다. 스위치 히터로서 성공적인 기록을 갖고 있다. 곧 소식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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