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불펜을 보강했다.
브레이브스는 8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트레이드를 통해 조 히메네즈(27)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히메네즈는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디트로이트 한 팀에서 6시즌동안 297경기 등판해 19승 19패 20세이브 평균자책점 5.24 기록했다. 2018시즌 올스타에 출전했었다.
2022시즌은 62경기에서 56 2/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49로 커리어 하이 기록했다. WHIP 1.094, 9이닝당 0.6피홈런 2.1볼넷 12.2탈삼진으로 잘했다. 15차례 세이브 상황에서 11홀드 2세이브 기록했다.
이번 시즌 이후 6년의 서비스 타임을 채워 완전한 FA 자격을 얻을 예정이다.
마무리 켄리 잰슨이 떠난 애틀란타는 이번 영입으로 그 빈자리를 채울 수 있게됐다. ‘디 어슬레틱’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라이젤 이글레시아스가 마무리로 올라가고 히메네즈가 셋업맨을 맡을 것이라 예상했다.
이들은 히메네즈에 연봉 보전을 위한 현금을 받는 조건으로 외야수 저스틴-헨리 말로이(22), 좌완 제이크 히긴보댐(26) 두 명의 마이너리그 선수를 내줬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