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주전 공백을 극복하고 1승을 추가했다.
보스턴은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펙트럼센터에서 열린 샬럿 호넷츠와 원정경기에서 130-118로 이겼다. 이 승리로 7연승 달리며 33승 12패로 동부컨퍼런스 1위 자리를 재확인했다.
제일렌 브라운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그가 빠진 이후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공백을 지우는데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제이슨 테이텀이 있었다. 홀로 51득점 기록했다. 23개의 야투를 시도해 이중 15개를 성공했고, 자유투 14개를 모두 성공시켰다. 리바운드 9개, 어시스트 5개도 기록했다.
‘ESPN’은 테이텀이 이날 경기로 25세가 되기전 다섯 차례 50득점 이상 기록한 일곱 번째 선수라고 소개했다. 그 그룹에는 테이텀의 우상중 한 명인 코비 브라이언트도 속해 있다.
데릭 화이트가 19득점 8어시스트, 마르커스 스마트가 10득점 6어시스트 기록했고 벤치에서는 말콤 브록던이 16득점 올렸다.
샬럿은 라멜로 볼이 25득점, 제일렌 맥다니엘스가 26득점, 메이슨 플럼리가 19득점 12리바운드 기록하는 등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 올렸으나 보스턴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