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연패 늪에 빠진 삼성, 주포 윌리스마저 왼쪽 팔목 부상…kt전 결장

13연패 탈출이 절실한 상황에서 또 비보가 전해졌다.

서울 삼성은 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5라운드 수원 kt와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13연패 늪에 빠진 그들은 승리가 절실하다.

그러나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주포 역할을 맡은 다랄 윌리스가 왼쪽 팔목 부상을 당한 것이다.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의 주포 역할을 맡은 윌리스가 왼쪽 팔목 부상을 당했다. 사진=KBL 제공
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의 주포 역할을 맡은 윌리스가 왼쪽 팔목 부상을 당했다. 사진=KBL 제공

삼성 관계자는 “윌리스가 왼쪽 팔목 부상을 당했다. 지난 캐롯전(1월 30일)에서 디드릭 로슨에게 맞아 다쳤는데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윌리스는 올 시즌 이매뉴얼 테리의 대체 외국선수로 합류, 5경기 동안 평균 27분 56초 출전해 22.6점 7.4리바운드 1.0스틸을 기록 중이다.

윌리스는 현재 삼성 전력에서 유일하게 20점 이상을 보장할 수 있는 선수다. 그의 이탈로 인해 삼성은 확실한 득점원을 잃었다.

최소 2경기 결장이 예정된 상황에서 삼성의 13연패 탈출 가능성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

한편 윌리스는 최근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유로바스켓 예선에 참가하는 사이프러스로부터 국가대표 차출 요청을 받았다. 사이프러스의 경기 일정은 23일 포르투갈전, 26일 루마니아전이다. KBL 역시 2023 FIBA 농구월드컵 예선 브레이크인 만큼 삼성은 윌리스를 보내주기로 결정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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