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너깃츠 센터 니콜라 요키치, 댈러스 매버릭스 가드 루카 돈치치, 두 동유럽 출신 NBA 스타가 맞대결을 벌였고 선배인 요키치가 웃었다.
덴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댈러스와 홈경기 118-109로 이겼다. 이 승리로 41승 18패 기록했다. 댈러스는 31승 29패.
요키치는 34분 8초를 소화하며 14득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다. 턴오버 5개를 범했으나 블록슛과 스틸을 한 개씩 기록했다.
‘ESPN’에 따르면, 덴버는 요키치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을 때 25연승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에 1984년부터 87년까지 매직 존슨이 LA레이커스에서 세웠던 기록을 뛰어넘어 리그 최다 기록이 됐다.
덴버는 이날 애런 고든, 자말 머레이가 결장한 가운데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벤치에서는 제프 그린이 24득점 기록했다.
3점슛 싸움에서 밀렸지만, 페인트존 득점에서 64-38로 상대를 압도했다. 새컨 찬스 득점(11-6) 속공 득점(19-9도) 상대를 압도했다.
댈러스는 팀 하더웨이 주니어, 카이리 어빙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루카 돈치치가 37득점 올렸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함께 선발 출전한 가드 프랭크 닐리키나는 네 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실패하는 등 4득점에 그치며 어빙의 빈자리를 제대로 메우지 못했다.
※ 16일(한국시간) NBA 경기 결과
샌안토니오 110-120 샬럿
시카고 113-117 인디애나
클리블랜드 112-118 필라델피아
뉴욕 122-101 애틀란타
디트로이트 109-127 보스턴
마이애미 105-116 브루클린
유타 111-117 멤피스
휴스턴 96-133 오클라호마시티
댈러스 109-118 덴버
뉴올리언즈 102-120 레이커스
[광화문=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