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대전은 뜨겁다.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8차전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한화가 경기 시작부터 상대 선발 알버트 수아레즈를 흔들었다. 1회부터 4점 빅이닝을 만들었고, 2회에도 중심 타선의 힘을 발휘해 2점을 더 가져와 6-0으로 앞서고 있다.
시리즈 스윕만을 면하고픈 한화 선수단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전날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가 시즌 첫 매진 사례를 이뤘는데, 이날도 경기장이 꽉 들어찼다. 시리즈 첫 날인 2일에는 6,675명이 들어왔다. 3연전 기간 30,675명이 운집했다.
한화 관계자는 “오후 5시 48분 12,000장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화 팬들은 물론이고 삼성 팬들도 원정 응원석을 가득 메웠다. 경기 전 만난 박진만 삼성 감독은 “삼성 팬들이 열정적이다. 대구는 물론이고 대전에도 많이 찾아와 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만원 관중이 들어찬 가운데, 이날 경기는 누가 이길까. 현재 3회초가 진행 중인데 한화가 6-0으로 앞서고 있다.
[대전=이정원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