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대타 작전 성공’ 한화 이진영, 우규민 흔들며 데뷔 첫 만루포 쐈다 [MK대전]

한화 이글스 이진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만루홈런을 쐈다.

이진영은 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대타로 나섰다. 이진영은 5회 2사 만루서 김태연을 대신해 타석에 섰다.

이진영은 바뀐 투수 우규민의 121km 커브를 그대로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만들었다. 이날 만원 관중이 들어찬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들썩 거렸다.

이진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만루포를 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진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만루포를 쐈다. 사진=천정환 기자

지난달 21일 잠실 LG 트윈스전서 시즌 첫 홈런을 신고한 이후 시즌 두 번째 홈런이다. 또한 시즌 12번째, KBO 역대 통산 1027번째 만루홈런이며 이진영 본인에게는 개인 통산 첫 만루 홈런이다.

이진영의 만루홈런을 더한 한화는 삼성에 10-5로 크게 앞서고 있다.

[대전=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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