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인절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구멍난 3루 자리를 메웠다.
에인절스는 24일(한국시간) 뉴욕 메츠와 트레이드르르 통해 내야수 에두아르도 에스코바(34)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에스코바와 연봉 보전 목적의 현금을 받는 조건으로 랜든 마르소(24)와 콜맨 크로우(23), 두 명의 마이너리그 우완 투수를 내줬다.
에스코바는 메이저리그에서만 13시즌을 보낸 베테랑이다. 2021년 올스타에 뽑힌 경험이 있으며 세 차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40경기에서 타율 0.236 출루율 0.286 장타율 0.409 4홈런 16타점을 기록중이었다. 2년 2000만 달러 계약의 마지막 해로 2024시즌에 대한 팀 옵션이 남아 있다.
에인절스는 앤소니 렌돈, 지오 어쉘라 두 명의 내야수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이 자리를 메워줄 베테랑을 영입했다.
40인 명단에서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어쉘라가 60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했다.
마르소는 2021년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 투수로 이번 시즌 더블A 로켓시티에서 12경기 등판, 59이닝 소화하며 3승 6패 평균자책점 4.88 기록했다. WHIP 1.542, 9이닝당 1.1피홈런 2.9볼넷 6.9탈삼진 기록하고 있다.
크로우는 2019년 드래프트 28라운드 지명 선수로 이번 시즌 로켓 시티에서 4경기 등판, 24이닝 소화하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88 기록하고 있다. WHIP 0.625, 9이닝당 1.1피홈런 2.3볼넷 11.6탈삼진 기록중이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