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랜더스 내야수 최주환이 후반기 첫 경기부터 시즌 15호 홈런을 신고했다.
최주환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23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4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초와 4회초 나란히 삼진으로 돌아선 최주환의 방망이는 SSG가 3-2로 근소히 앞선 5회초 2사 2루에서 매섭게 돌아갔다. 상대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의 6구 148km 투심을 받아 친 그는 우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이는 최주환의 시즌 15호포였다. 발사각은 35.5도였으며, 타구속도는 155.8km, 비거리는 112.3m로 집계됐다.
경기 초반 주도권을 두고 LG와 치열하게 다퉜던 SSG는 최주환의 이 홈런으로 흐름을 가져오게 됐다. 5회말이 흘러가고 있는 현재 SSG가 5-3으로 앞서있다.
[잠실(서울)=이한주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