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터진 SD 타선...김하성도 2안타 1득점 기여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타선이 모처럼 터졌다. 김하성도 여기에 힘을 보탰다.

샌디에이고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서 10-3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 1승 1패 기록하며 57승 63패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74승 46패.

1번 2루수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5타수 2안타 1득점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5.

김하성은 1회 빅이닝에 기여했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김하성은 1회 빅이닝에 기여했다. 사진(美 샌디에이고)=ⓒAFPBBNews = News1

이날 1회 빅이닝의 시작을 알렸다. 상대 선발 잭 플레어티를 맞아 3루수 옆 빠져나가는 타구 속도 98.5마일의 빠른 타구로 2루타를 만들었다.

이어 후안 소토, 잰더 보가츠가 연달아 볼넷을 얻으며 베이스를 채웠고,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이 대열에 합류하며 김하성이 홈을 밟았다.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개리 산체스가 우측 담장 넘기는 만루홈런을 때리며 순식간에 5-0을 만들었다. 샌디에이고의 이번 시즌 첫 만루홈런.

김하성은 2회에도 좌익수 방면으로 타구를 날렸으나 펜스앞에서 좌익수에 잡혔다. 대신 동료들이 득점을 만들었다. 2사 1, 2루에서 매니 마차도의 좌익수 방면 2루타로 주자 두 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4회에는 다시 안타를 추가했다. 바뀐 투수 닉 베스피 상대로 땅볼 타구를 때렸는데 이 타구가 투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되며 내야안타가 됐다. 아쉽게도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6회 다시 득점을 추가했다. 2사 1, 3루에서 가렛 쿠퍼의 중견수 방면 2루타, 벤 개멀의 우중간 인정 2루타가 연달아 나오며 10-0으로 격차를 벌렸다.

선발 마이클 와카는 5이닝 3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던 그는 복귀전에서 무실점 투구하며 전망을 밝혔다.

4회 1사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세드릭 멀린스, 오스틴 헤이스를 연달아 삼진으로 잡으며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볼티모어 선발 플레어티는 3이닝 4피안타 1피홈런 4볼넷 3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졌다. 마지막 8회말 수비에서는 포수 제임스 맥캔이 마운드에 올랐다. 공이 너무 느려서 문제였다. 김하성은 무려 46마일짜리 슬라이더를 강타했지만 3루 땅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