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는 협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리는 제23회 아시아배구연맹(AVC)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설 14인의 엔트리를 발표했다.
세터에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이 포진됐다. 리베로 포지션은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이 선발되었다. 미들블로커진은 박은진, 정호영(이상 KGC인삼공사),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가 꾸린다.
아포짓 스파이커에는 이선우(KGC인삼공사)가 나서며, 아웃사이드 히터에는 강소휘, 권민지(이상 GS칼텍스), 박정아, 이한비(이상 페퍼저축은행), 표승주(IBK기업은행)가 뽑혔다.
지난 6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된 16인의 명단 가운데 정지윤(현대건설)은 부상으로 일찌감치 제외됐으며, 아포짓 스파이커 김다은(흥국생명)도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번 아시아선수권은 총 14개 팀이 나선다. 한국은 대만, 베트남, 우즈베키스탄과 C조다. 한국시간으로 30일 오후 5시 베트남과 첫 경기를 가진다. 이후 31일 오후 8시 대만, 9월 1일 오후 5시 우즈베키스탄과 차례로 경기를 가진다.
1975년부터 시작된 아시아선수권에서 한국 여자배구가 우승을 차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2위 7번, 3위 10번, 4위 4번을 기록했다. 2021년 열린 대회에는 나서지 않았다.
과연 이번 대회에서는 어떤 성적을 거둘까. 한국은 오는 28일 오전 개최지 태국으로 출국한다.
한편 A조에는 개최국 태국을 비롯해 호주, 몽골이 있고 B조에는 일본, 이란, 인도가 있다. D조에는 중국, 카자흐스탄, 홍콩, 필리핀이 포진되어 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