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女축구 대표팀, 북한 리혜경 자책골로 전반 1-0 리드…5연패 마감 가능성↑ [항저우AG]

벨호가 ‘천적’ 북한을 기선제압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윈저우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 전반 1-0, 먼저 앞섰다.

대한민국은 전반 11분 북한 리혜경의 자책골에 힘입어 1-0 리드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박은선을 의식한 북한 수비진이 실수를 저질렀다. 리혜경은 자신에게 온 볼을 잘못 걷어내며 자책골의 주인공이 됐다.

벨호가 ‘천적’ 북한을 기선제압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벨호가 ‘천적’ 북한을 기선제압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민국은 먼저 득점하며 북한전 아시안게임 5연패 사슬을 끊을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한편 대한민국은 골키퍼 김정미를 시작으로 추효주-심서연-김혜리-장슬기-전은하-천가람-최유리-지소연-손화연-박은선이 선발 출전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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