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2위 백하나-이소희가 4강에 진출했다.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백하나-이소희는 5일(한국시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빈장 김나지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복식 8강전에서 2-1로 승리, 4강에 진출했다.
백하나-이소희는 1세트에서 15-21로 밀렸다. 그러나 재정비에 성공한 2세트부터 압도적인 결과를 냈다. 2세트 21-11 승리 후 3세트에선 21-7로 역전 승리했다.
이로써 배드민턴 여자 복식에는 백하나-이소희, 그리고 앞선 8강에선 김소영-공희용이 나란히 4강에 올랐다. 세계 랭킹 2, 3위에 빛나는 이들은 나란히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한편 김가은은 강자 천위페이와의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1-2로 패했다. 안세영의 대항마로 꼽히는 천위페이는 강했다. 김가은 역시 고군분투했지만 1, 3세트를 내줬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