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도어, 팔꿈치 골극 제거 수술...시즌 정상 준비 예상

뉴욕 메츠 내야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수술을 받았다. 다음 시즌 준비에는 지장이 없을 듯하다.

메츠 구단은 12일(한국시간) 린도어가 오른팔꿈치 골극(웃자란 뼈)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수술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미국 뉴욕주 뉴욕시에서 데이빗 알첵 박사의 집도로 진행됐다.

린도어가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사진= MK스포츠 DB
린도어가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사진= MK스포츠 DB

린도어는 이번 시즌 160경기 출전, 타율 0.254 출루율 0.336 장타율 0.470 31홈런 98타점을 기록했다.

OPS(0.806)와 홈런 기록에 있어 뉴욕 메츠 이적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팀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올스타 4회, 골드글러브 2회, 실버슬러거 2회 경력을 갖고 있는 린도어는 2031년까지 10년 3억 41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한 상태다.

팔꿈치 골극 제거는 회복 기간이 그리 길지않은 수술로 알려져 있다.

린도어의 경우도 대세에 지장은 없을 듯하다. 메츠 구단도 그가 스프링캠프에 정상적으로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8순위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지명된 린도어는 빅리그 통산 1223경기에서 타율 0.274 출루율 0.341 장타율 0.473을 기록중이다.

지난 2021년 1월 트레이드를 통해 메츠로 이적했다. 메츠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아메드 로사리오, 아이재아 그린, 조시 울프, 안드레스 히메네즈를 내줬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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