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R 지명 인천고 김택연, 제6회 고교 최동원상 영예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 인천고 3학년 우완 김택연

-올해 U-18 야구월드컵 동메달 주역…결승까지 ‘5연투’ / 최고 152km/h 강속구와 완벽한 제구력 겸비한 고교 에이스

-2024 신인드래프트 두산 베어스 1라운드(전체 2순위) 지명

사진=김근한 기자
사진=김근한 기자

한국 고교야구 최고 투수를 선정하는 ‘대선(大鮮) 고교 최동원상’ 올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주인공은 청소년대표팀 에이스로 활약한 인천고 3학년 우완 김택연이다.

‘최동원상’을 주관하는 최동원기념사업회(이사장 조우현)는 “제6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 수상자로 인천고 김택연을 선정했다”고 12일 발표했다.

‘6회 대선 고교 최동원상’은 전미르(경북고), 조대현(강릉고), 박건우(충암고), 정희수(천안CS) 등 올 한해 고교야구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투수 5명이 최종 후보로 올랐다.

후보 선정 기준은 ‘① 등판 경기 수 15경기 이상 ② 투구이닝 50이닝 이상 ③ 다승 4승 이상 ④ 평균자책 2.60 이하 ⑤ 탈삼진 55개 이상’ 등 총 5개 항목이다.

기념사업회 강진수 사무총장은 “최종 후보 5명의 명단을 프로야구스카우트협의회에 보냈다”며 “협의회 소속 10개 구단 스카우트들의 투표 결과 김택연이 압도적인 득표를 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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