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준야(30·랭스)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7위 일본 올해 A매치에서 가장 좋은 퍼포먼스를 발휘한 선수로 뽑혔다.
일본 축구잡지 ‘사커 다이제스트’는 “모리야스 하지메(55) 국가대표팀 감독이 지휘한 2023년 A매치 활약 기준 베스트 멤버”로 이토 준야를 선정했다.
라이트윙 이토 준야는 2026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1경기 포함 최근 8차례 A매치에서 4득점 7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평균 70.1분을 뛰었고 90분당 공격포인트는 1.76이나 됐다.
▲세계랭킹 11위 우루과이 ▲16위 독일 ▲28위 튀니지 ▲35위 페루 ▲37위 튀르키예 ▲48위 캐나다 ▲91위 시리아까지 7개 국가를 맞아 골 혹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상대 수준을 가리지 않고 득점에 관여한 것이 인상적이다.
이토 준야는 꾸준함뿐 아니라 독일전 1득점 1도움 및 시리아전 4도움을 통해 폭발력까지 선보였다.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5위 프랑스 무대 2년차에 접어든 경험과 자신감이 일본국가대표팀 경기력에 반영되고 있다.
지난해 여름 이토 준야는 이적료 1000만 유로(약 142억 원)를 헹크(벨기에)에 안겨주고 랭스(프랑스)와 2025-26시즌까지 연봉 120만 유로(17억 원) 및 총액 480만 유로(68억 원) 조건으로 계약했다.
2023-24 유럽축구연맹 리그랭킹 1~5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1이다.
70개 국가 및 30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통계회사 ‘옵타 스포츠’에 따르면 한국시간 12월3일 현재 이토 준야는 2023-24 유럽 5대 리그를 통틀어 도움 기댓값 3위 및 어시스트 기대 득점 5위다.
동료한테 득점 확률이 높은 기회를 제공해 주는가, 패스를 받아 시도하는 슛이 골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지 두 분야에서 이번 시즌 유럽축구 최정상급이라는 얘기다.
이토 준야는 랭스 입단 후 메인 포지션 오른쪽 날개(72.5%)뿐 아니라 센터포워드로도 출전 시간의 27.5%를 소화하며 측면에서 중앙을 아우르는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어시스트 기대 득점 1위
90분당 어시스트 득점 1위
도움 기댓값 1위
단독 전진 횟수 3위
크로스 3위
전진패스 리시브 3위
코너킥 4위
90분당 도움 기댓값 5위
키패스 5위
슈팅 기회 창출 6위
드리블 성공 6위
페널티박스 진입 크로스 7위
페널티박스 진입 패스 8위
득점 기회 창출 8위
도움 9위
스루패스 9위
페널티박스 개인 능력 진입 9위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