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카타르, 레바논과 亞컵 개막전 선발 라인업 발표…아피프 vs 마툭 [아시안컵]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가 레바논과의 서전을 앞두고 있다.

카타르는 13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바논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개막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카타르는 골키퍼 바샴을 시작으로 미구엘-알마흐디 알리-하템-멘데스-와드-압두리사그-하이도스-파티-아피프-알무이즈 알리가 선발 출전한다.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가 레바논과의 서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가 레바논과의 서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레바논은 골키퍼 마타르를 시작으로 만수르-멜키-카셈 알 자인-나사르-후세인 알 자인-하이다르-슈르-트네이치-즈라디-마툭이 선발 출전한다.

카타르는 이번 아시안컵의 개최국이자 디펜딩 챔피언이다. 4년 전 2019년 대회에서 일본을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일본의 양강 구도에서 카타르는 우승 후보로 평가받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무시할 수 없는 개최국 이점이 존재한다.

카타르의 에이스는 단연 아피프다. 그는 A매치 93경기 출전, 27골을 넣은 바 있다. 대회 직전 치른 요르단과의 평가전에선 비록 1-2로 역전 패했으나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기도 했다.

레바논의 주득점원 마툭은 이변을 일으키고자 한다. 사진=AFPBBNews=News1
레바논의 주득점원 마툭은 이변을 일으키고자 한다. 사진=AFPBBNews=News1

레바논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7위의 최약체다. A조 4개국(카타르, 중국, 레바논, 타지키스탄) 중 가장 랭킹이 낮다. 그러나 최근 요르단을 2-1로 꺾고 사우디 아라비아에 0-1로 패하는 등 선전했다.

레바논에서 지켜봐야 할 선수는 마툭이다. 주득점원으로서 A매치 107경기 출전, 22골을 넣었다.

한편 카타르는 4년 전 아시안컵에서 레바논에 2-0으로 승리한 기억이 있다. 더불어 A매치 맞대결에서 6승 1무, 무패 중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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