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3x3 대표 농구팀 ‘다이노맨 한솔’이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마닐라허슬 3x3 시즌2에 출전한다.
다이노맨 한솔은 4년 전 처음 창단해 꾸준하게 국내 대회에 출전하고, 지난해부터 국제대회까지 출전하고 있다.
마닐라허슬 3x3 대회는 지난해부터 여자 3x3 농구 발전을 위해서 전 세계 3x3팀을 초청해서 대회를 치르고 있다.
지난해 다이노맨 한솔은 대한민국 대표로 초청되었다. 당시 WKBL 출신 이소정, 박시은, 김두나랑 그리고 용인대 출신 박은서가 주축이 되어서 12팀 중 3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김두나랑은 베스트 3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대한민국을 포함해 필리핀, 싱가포르, 일본, 인도, 호주 등 다양한 국가들이 참가하면서 총 16개 팀으로 규모가 커졌다.
이번 대회는 팀의 주축이었던 이소정과 박은서가 소속팀 사정으로 인하여 출전하지 못한다.
대신 이번에는 WKBL 출신 이사빈과 대학부 MVP 출신이자 현 국가대표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조은정이 팀에 합류했다.
이번 대회는 유튜브 채널 ‘Puso Pilipinas’를 통해서 중계될 예정이다.
다이노맨 한솔은 한국 시간 3일 오후 5시 20분 호주 로얄스 바스켓볼과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예선 총 3경기를 치른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