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바로 옆에 붙었네’ [MK포토]

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캐스터의 랭캐스터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위민스 US오픈 3라운드.

이민지가 7번홀에서 이글 퍼트를 준비하고 있다.

3라운드 결과 호주의 한국계 골퍼 이민지, 재미교포 안드레아 리, 그리고 태국의 위차니 미차이가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민지
이민지

한국 선수중에는 임진희가 1오버파로 공동 6위에 올랐고, 이미향이 2오버파로 그 뒤를 쫓았다.

김민별이 3오버파로 공동 11위에 오르며 10위권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됐다.

[랭캐스터(미국) = 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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