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포수 리얼무토, 무릎 수술로 이탈...1개월 결장 예상

필라델피아 포수 J.T. 리얼무토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필리스 구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리얼무토가 오른 무릎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으며 반월상연골 절제 수술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데이브 돔브로우스키 필리스 사장은 같은 날 ‘MLB.com’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리얼무토가 약 한 달 정도 결장할 것이라 예상했다.

리얼무토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다. 사진= MK스포츠 DB
리얼무토가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다. 사진= MK스포츠 DB

그에 따르면, 리얼무토는 오른 무릎 반월상 연골이 일부 파열된 상태로 경기를 뛰어왔다.

통증이 있었지만, 이를 안고 갈 수 있다고 판단한 것.

지난 5월 중순 무릎 통증으로 3경기를 결장했던 리얼무토는 이후 계속해서 정상적으로 경기를 소화해왔다.

그러나 지난 10일 뉴욕 메츠와 런던시리즈 경기 도중 대주자 교체됐고, 이후 수술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소식은 유격수 트레이 터너와 외야수 브랜든 마쉬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가 임박한 상황에서 전해졌다.

올스타 3회, 골드글러브 2회, 실버슬러거 3회 경력을 갖고 있는 리얼무토는 이번 시즌 51경기에서 타율 0.261 출루율 0.309 장타율 0.411 7홈런 20타점 기록중이었다.

포수로 453 2/3이닝을 소화하며 16%의 도루 저지율과 0.996의 필딩융을 기록중이었다.

그의 빈자리는 백업 포수 가렛 스텁스, 그리고 이날 콜업된 라파엘 마샨이 대신할 예정이다.

공백을 메우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디 어슬레틱’은 리얼무토가 “우리 팀의 근간”이라 표현한 외야수 닉 카스테야노스의 말을 전하며 필라델피아가 그의 공백을 크게 느낄 것이라고 예상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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