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억 뮌헨 DF, 18분 만에 쓰러졌다…중족골 골절 진단 “매우 쓰라리다”

바이에른 뮌헨이 큰 기대를 걸었던 수비수를 잃었다.

일본 수비수 이토 히로키는 지난 28일(한국시간) FC 뒤렌과의 프리 시즌 경기에서 부상 당했다.

이토는 프리 시즌 첫 선발 경기에서 18분 만에 쓰러졌다. 결국 아즈누와 교체,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SNS
사진=바이에른 뮌헨 SNS

이토의 부상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SNS를 통해 “뮌헨의 새 얼굴 이토는 친선 경기 도중 발이 부러졌다. 에베를 단장은 그가 오랜 시간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뮌헨은 공식 발표를 통해 이토의 부상 정도를 밝혔다. 중족골 부상 진단을 받았으며 당분간 출전할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입장이다.

에베를 단장은 “분명 매우 쓰라리다. 우리는 이토가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토는 2021-22시즌부터 2023-24시즌까지 슈투트가르트에서 활약한 일본 수비수다. 그리고 2024-25시즌을 앞둔 상황에서 2350만 유로(한화 약 353억)의 이적료로 뮌헨에 입성했다.

중앙 수비수이면서도 왼쪽 측면까지 커버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이토. 뮌헨은 2023-24시즌 이후 수비 전력 보강에 힘썼고 이토는 이러한 측면에서 영입됐다.

그러나 중족골 부상 문제로 2024-25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하기는 어려울 듯하다.

한편 로마노는 뮌헨이 요나탄 타 영입을 우선 목표로 하며 최소한 1명의 중앙 수비수를 더 영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AFPBBNews=News1
사진=AFPBBNews=News1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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