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3연승에도 ‘웃지 못한’ 오현규, 베스테를로전에서 또다시 결장···‘이적 후 3경기 총 9분 뛰었다’

오현규(23·헹크)가 이적 후에도 험난한 주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헹크는 8월 31일 벨기에 헹크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6라운드 베스테를로와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이겼다.

헹크의 리그 3연승이다. 헹크는 올 시즌 주필러리그 5경기에서 3승 1무 1패(승점 10점)를 기록 중이다.

오현규.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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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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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는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잡진 못했다.

헹크는 오현규의 새 소속팀이다.

오현규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셀틱 FC를 떠나 헹크로 향했다. 오현규가 이적을 추진하면서 가장 원했던 건 꾸준한 출전 시간이었다. 오현규는 셀틱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오현규는 헹크에서도 힘든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오현규는 올 시즌 주필러리그 3경기 모두 교체로 나서 총 9분 뛰었다.

상황의 여의치 않다. 주전 스트라이커 톨루 아로코다레가 올 시즌 리그 5경기에서 4골을 기록 중이다. 측면은 물론 중앙도 소화할 수 있는 자르네 스튜커스(5경기 2골 2도움), 선발과 교체를 오가는 이라 소르(5경기 2도움) 등 시즌 초 공격진의 활약상이 아주 좋다.

오현규.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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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하나다. 기회가 주어졌을 때 득점 능력을 보여주는 방법뿐이다.

오현규가 힘겨운 주전 경쟁을 이겨내고 헹크의 주축 공격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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