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핸드볼연맹, 핸드볼 첫 드래프트 컴바인 행사 성료

한국핸드볼연맹이 핸드볼 역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드래프트 컴바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예정된 2024-25 신한 SOL페이 H리그 신인 드래프트 본행사에 앞서 선수들의 최종 기량 점검 및 쇼케이스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컴바인 행사에는 남자부 28명, 여자부 29명 등 총 57명의 신인 드래프트 참가 선수가 참석했으며, 각 구단의 지도자와 관계자 50여 명이 함께했다.

사진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남자부 선수들이 연습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
사진 핸드볼 신인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남자부 선수들이 연습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

특히 이번 드래프트에는 남자부 대학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 여자부 고등학교와 대학 졸업 예정자 및 졸업자들이 포함되었다.

컴바인 행사는 오전 10시에 남자부, 오후 2시에 여자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피지컬 테스트와 연습 경기를 통해 참가 선수들의 기량을 최종 점검하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피지컬 테스트는 신체 계측, 움직임 검사, 파워, 스피드, 민첩성, 시각 반응 테스트 등으로 구성되어 선수들의 체력과 기량을 다각도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연습 경기는 참가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되었으며, 이는 각 구단 지도자들이 선수의 경기력을 사전에 평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사진 신한SOL페이 24-25 핸듭로 H리그 신인 드래프트 컴바인 여자부에 참가한 참가한 선수들,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
사진 신한SOL페이 24-25 핸듭로 H리그 신인 드래프트 컴바인 여자부에 참가한 참가한 선수들,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

특히 이번 남자부 드래프트 신청자 중 피벗 포지션에 참가한 선수가 1명 밖에 없어, 지난 시즌까지 SK호크스에서 활약한 박중규 선수가 연습 경기 파트너로 참가했다. 박중규 선수는 후배들을 위해 일일 봉사자로 나서며 자신의 경험을 전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핸드볼연맹은 이번 드래프트 컴바인을 통해 선수들이 마지막으로 자신의 능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구단들은 이를 통해 각 팀에 필요한 미래의 주역들을 사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24-25 신한 SOL페이 핸드볼 H리그 신인 드래프트 본행사는 23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남자부 행사는 오전 10시, 여자부 행사는 오후 3시에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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