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나단 인천 신한은행 감독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구나단 감독은 지난 5월 건강 검진에서 몸에 문제가 있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뇌종양 증세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구나단 감독은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오프 시즌에 집중했다. 그러나 11월 7일 결국 건강 이상으로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구나단 감독은 12일 서울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구나단 감독은 서울대학병원에서 수술을 잘 받았고 중환자실로 자리를 옮겼다. 마취도 잘 풀렸고 팔과 다리 모두 잘 움직이는 상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수술이 잘 된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은행은 구나단 감독의 공백을 이시준 코치가 감독대행으로서 채우고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